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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KT사장 선임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P>지난 9월19일 KTF사장 구속으로 불거진 KTF납품업체의 납품비리 수사가 KT로까지 확대되어 11월5일 남중수 사장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되고 당일 이사회는 남중수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P> <P>노동조합은 한국의 대표적인 통신기업으로 100년 동안 국민과 함께해 온 KT에서 사장의 배임수재 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며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제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해 후임사장을 추천하게 된다.</P> <P>통신과 방송의 융합 등으로 KT는 중차대한 시기를 맞고 있고, 국가적 차세대 동력사업인 인터넷TV(IPTV)와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사업이 이제 막 출범?확대단계에서 시기를 놓쳐 좌초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선 신속하고 투명한 사장선임을 통해 KT를 정상화시켜야 한다.</P> <P>그러나 이번 사태로 인해 IT강국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이 약화되거나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고 KT그룹의 정도 경영을 위해 몇 가지 지적하고자 한다.</P> <P>첫째, 낙하산 인사는 철저히 배제되어야 한다.<BR>사장선임과 관련해 매우 우려되는 소문이 일고 있다. 언론은 친정부관련 사장이 내정될 것이라는 보도를 연일 계속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정권이 방송에 이어 통신까지 장악하려 한다’는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P> <P>둘째, KT그룹의 정도, 투명경영을 요구한다.<BR>지배구조 우수기업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바 있고 ‘투명?정도’ 경영을 여러 차례 강조하면서 벌어진 이번 사태로 인해 KT그룹 임직원의 충격은 더욱 크며, 그동안 조합이 경영참여를 요구했던 이유이기도 했던바 다시 한번 KT그룹의 정도?투명경영을 요구하는 바이다.</P> <P>셋째, 후임사장은 KTF통합 등 당면사업을 과감히 추진하고 조직의 안정을 꾀하며 부패를 척결할 청렴하고 전문성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P> <P>KT노동조합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KT가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으로 환골탈태하고 통신업계 맏형으로, 선두주자로 그 명성을 이어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P> <P> </P> 2008년 11월 6일<BR>K T 노 동 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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